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 있는 조선의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을 찾았다.
1934년 사라진 주막을 2008년에 복원을 해서 옛모습을 되찾았다고해서 기댈하고 갔는데 웬지 허전했다.
더구나 조선의 마지막 주모는 사진 속에서만 우릴 내려다볼 뿐 반기는 사람은 없었다.
450년 된 느티나무와 유유히 흐르고 있는 낙동강만이 역사의 모든걸 아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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