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
2009년에 재일동포 건축가 이타미 준에 의해 건립된 교회로 모양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노아의 방주처럼 생겼고물에 반사되는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도의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이 교회일까 싶을정도로 예쁜 한폭의 그림같은 방주교회는
최근에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리마인드웨딩촬영한곳으로
유명세를 탄곳이기도 합니다.
건축가 이타미 준(한국명 유동룡)
재일동포 건축가 이타미 준(한국명 유동룡·庾東龍·1937~2011·사진) 이야기다. 그는 경계의 건축가이기도 했다. 일본의 시즈오카에서 어린 시절을 지냈고, 생애 말년이자 절정의 시기를 제주도에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