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읍에서 율포 해수욕장으로 가는 18번 국도를 따라 달리면 봇재가 나오고, 이 봇재 일대에 몽실몽실한 초록 계단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정원수처럼 잘 다듬어진 차나무들이 골짜기를 따라 늘어서 있는데 바람이 일면 마치 푸른 바닷물처럼 잔잔한 파도를 일으킨다. 보성의 녹차밭을 대표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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