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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공사업체를 고발 합니다

석화이장 2019. 11. 30. 08:33

민원 내용

1.

익산새만금간 인입 복선철도건설공사구간중(2공구)

신대야역 공사 현장(군산시대야면 산월리250-14일대)에는

높이4m.5m.길이60여미터의 지하통로박스가 3개가 건설이 되어야 하는데 두개만 건설하고 한개를 조그만 우수관로공사로 대체한 공사주체인 철도시설관리공단과 시공 업체 kcc 건설()의 주장은 황당한 답변입니다.

 

동 위치에서 동군산 ic 병목지점 개선공사를 하고있는

전북도로관리사업소측에서 터널박스입구의 땅을 매입하여 농사를 짓는사람이 없어 통로박스설계를 변경했다는 납득할수없는 답변입니다.

 

2.

또한 마을 진입로를 폐쇄하게 설계를 한 동군산ic 개선공사 주체인

전북도로관리사업소와 시공사측은 마을진출입로 설계누락을 인정하면서도 동군산 IC를 개통하게되면 마을 진출입로를 폐쇄해야한다는 통보입니다

황당한 현실앞에 아연실색을 아니할수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주민과 대야역을 이용해야 하는 모든사람들이 앞으로 영구히 불편을 감수하고 지내야 하는 암담한 현실입니다.

본인과 주민일동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고 공사를 계속강행할경우 무기한 집단시위및 실력행사에 돌입할것을 천명합니다~

 

대야면 석화마을 이장외 주민일동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061-840-5165

시공사 : KCC건설()

전라북도 도로관리 사업소 063-560-2667

시공사 : 성원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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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야면 이장님들께 드리는 보고서

익산-새만금인입 복선전철 신대야역 공사구간 의 민원처리결과 보고입니다.

1.동군산 IC 개선공사구간의 마을진입과 농로가 폐쇄되는 설계누락의 민원에 대해서 발주처인 전북도로관리사업소와 시공사 성원기술개발()는 설계미스를 인정하고 설계변경을 해서 진입로를 해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몇일후 동군산 IC가 개통을 하게되면 마을 진출입로를 폐쇄한다는 통보에 다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절대로 진출입로를 막아서는 안된다고 민원을 제기한상태입니다.

2.신 대야역일대공사에는 폭5m 높이 4m 길이 60m 의 지하터널박스가 3개가 건설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개만시공이 되고 1개는 발주처와 시공사의 임의 변경으로 1개의 지하통로박스는 현재 건설이 안되고 사방1m의 우수관로로 대체된 상태에서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여 가는 실정입니다.

해당주민들과 공청회 한번없이 자기들임의대로 설계를 변경한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하여 본인 및 석화마을 주민일동은 국민신문고.국토교통부,국민권익위원회에 각각 민원을 제기한결과 발주처인 한국철도 시설공단에서 답변내용인즉 지하통로박스 부근의 농지를 전북도로관리사업소에서 매입을 하여 지하터널박스를 시공해야할 필요가 없어져설계변경을 했다는 납득하기어려운 답변으로 일관 합니다.

현재 감사원에 감사청구되여 있는 실정인데 감사원 광주지사로 이관되여있다는 통보를 받은상태에서 아직 별다른 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정철석 회장님과 함께 김관영 국회의원님 사무실도 방문했고, 군산시청도시계흭과와 시장님께도 보고가 되어있으나 국회의원님사무실에서 전화만 한번오고 별반응이 없으며 전 면장님이신 김석근 도시계흭과장께서 다음주초에 현장에나와 확인을 하고 대화를 해보자는 언질을 받아놓은 실정입니다.

만약 감사원의 답변과 군산시청의 중재가 우리의 요구에 동문서답이라고 생각된다면 우리는 마지막단계인 집단시위 및 실력행사에 들어갈 것을 천명합니다.

존경하는 이장님들

유튜브,구글,등 검색싸이트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공사비리라고 검색해보십시오.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한국공사비리의 온상인곳이 바로 한국철도시설공단입니다.

2014년도에는 검찰조사를 받던 이사장도 자살하고

최신신공법이다라고 설계를 변경해서 국비를 가지고 잔치를 하고,

납품비리등 소위 철피아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비리집단이 모여있는곳이 바로 한국철도시설공단입니다.

위의 사람들은 공사가끝난후 손털고 떠나면 그만입니다.

허지만 앞으로 대야역을 이용하는사람,농로를 이용해야하는사람들은, 멀리 돌아서 가야하는 불편을 대대손손 격어야 하는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이장님들의 관심과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석화마을 이장

김창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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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오후 4시에 대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군산시청 김석근 도시계흭과장께서 공사관계자들과 최영택위원장님 그리고 제가 함께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주재하였으나 양쪽의 일관된 주장만 오갈뿐 아무런 성과가 없이 끝나고 현장답사후 심각한 민원임을 재확인하고 돌아 왔음을 보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