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등사에도 가을은 오고있었다 광성보에 가서 사진을 몇 장찍고, 더 늦기전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긴 절인 전등사엘 들렸을 땐 이미 오후가 늦어서 어둑해지고 있었다. 더구나 전등사는 산으로 둘러싸인 깊은 곳에 둘러싸여있어서 입구부터 어두워서 이러다 사진이나 제대로 찍을 수 있을까 싶어서 발걸.. 카테고리 없음 200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