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에 있는 해동용궁사 [海東龍宮寺]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가 창건하였다. 일반적으로 절이라함은 산속 깊은 곳에 있는데 용궁사는 바다앞에 세워져있어서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를 바로 볼 수 있어서인지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어지고 있는 절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 청청수의 테마여행/경상도 여행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