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아래 천장호 출렁다리 콩밭 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 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가 어린 가슴 속을 태웠오 가수 주병선이 부른 칠갑산이라는 노래의 제목입니다. 이 노래는, 충청남도 청양에 있는 도립공원인 칠갑산을 온 국민.. 청청수의 테마여행/충청도 여행 201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