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의 슬픔이 녹아있는 청령포와 소나무향기 우리나라 비운의 임금인 단종을 만나러 가는 길은 그리 멀지 않았다. 옛날에야 첩첩산중이어서 군졸 50인의 호위를 받으며 단종이 창덕궁을 출발하여 청령포까지 오는데 7일이 걸렸다고하지만 지금이야 교통이 워낙 발달하다보니 이미 강원도쯤은 한 손바닥 안이다. 조선의 제6대 임금인 단종은 세종 .. 청청수의 테마여행/강원도 여행 2009.10.21
옷깃을 여미게 하는 청령포의 구슬픈 사연................ 옷깃을 여미게 하는 청령포의 구슬픈 사연................ 청청수의 여행사진/강원도 여행 20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