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9n2N8c8bVU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한 농장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에 위치한 수빈농장 대표 오인록씨와 문현순씨부부는 지난 27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kg) 200포(환가액 530만원 상당)를 대야면 백일성 면장에게 기탁했습니다 수빈농장은 매년 백미를 기탁했으며, 올해 설에도 백미 200포를 기탁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병충해 피해로 수확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백미 200포를 선뜻 기탁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오인록 대표와 문현순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설을맞이하여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밥 지어 드시고 겨울철을 건강히 보내시고 늘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전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