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가을을 만나다 성공회강화성당/고려궁지/고인돌 강화도를 온통 휘젓고 다니는 여행은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다. 아무래도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보려니 그런 모양이다. 점심 때가 가까워오자 슬슬 배가 고팠다. 어디가 좋을까? 이미 강화도 시내에 들어왔지만 딱히 먹을만한 곳이 눈에 띄지 않는다. 이럴땐 나만의 방법이 있다. 바로 원주민에게 식.. 청청수의 테마여행/경기도 여행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