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와 벨라의 풍경있는여행

 

 

귀농한지 1년 여가 지나 한진동(한국진돗개 동호회 다음카페)에서 진돗개에 대한 정보및 
성장과정을 공부 하고 백구를 한마리 키우기로 하고 아래와 같이 공지를 하게 되였습니다.
 

 
   
 멀리 완도 하고도 청산도 옆에 모도라는 곳에서 한진동의 하리두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다음날 애마를 가지고 단숨에 완도 항으로 달려 갑니다.
군산에서 완도까지 편도 238km의 먼길을 달려 갑니다

이곳 완도항은 약 7년전 청산도 여행차 왔었기에 전혀 낯설지는 
않았으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것은 없었습니다

근무자분한테 화물 인수하러 들어 간다고 말씀드리니 출입을 허용해 주시네요

하리두리님으로 부터 완도항 1시도착 섬사랑 7호편에 보냈다고 문자
 


 

섬사랑 7호가 12시 50분에 그모습을 드러 냅니다

좌측에 흰 박스가 우리 헌터와 벨라가 타고오는  박스 입니다

완도항 앞에 소 공원에서 바람좀 쏘이라고 내려 놨습니다
어리 둥정한 표정입니다

 
애마 앞좌석에 태우고 오는데 잠시후 깊은 잠에 빠져 듭니다

약 3시간후 군산 집에 도착 하여 물을 주니 조금씩 목을 축이네요

 

모견 하리 부견 두리 어렸을때 모습 이랍니다

 

부견 두리 

모견 하리

모도에서 떠나기전 집주변에서 염소들과 함께

모도에서 어린시절 보내기 .........

 

 

비록 헌집이지만 쓸고 닦고 개긋이 청소를 했답니다
꽤나 비싼 사료도 한포 구입했고요
 

밤에 너무도 잘자고 아침을 먹더니 어제 먼거리의 여행 여독이 안풀렸는지? 잠만잡니다 
좌측이 여 벨라 우측이 남 헌터 입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여름날 건강히 잘 자라 주길 기원해 봅니다
 

 

 

 

목줄을 풀어 주니 신나게 띄어 놉니다

 

 
 

애견 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움주신 
"하리 두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아울러 좋은 말씀 해주신 김경득님과 아시레(김옥성)
님에게 감사 의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즐거운 애견생활을 해보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