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현재 4개월 갓 넘은 헌터와 벨라 입니다.
군산의 구불길증에 제 3길인 광법사를 지나는 구간 약 8키로를 매일 걷고 있습니다.
처음엔 한마디로 통제가 안되였는데 생각보다 통제가 잘되고 있습니다.
동네어귀를 지나면 목줄을 풀어 주는데 자유스럽게 뛰어다니면서도 오라고 하면 오고 "안돼" 하고 제지하면 말을 참 잘 듣습니다.
목줄을 하고 갈때는 이곳에서 배운대로 저보다 반보 정도 뛰에서 따라오게 하고 목줄을 풀고 갈때도 저보다 앞서가지를 못하게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것인지요?
매일 산책후 식욕도 좋아졌고 변도 잘보고 있네요.
오후 2시경만 되면 나가자고 신호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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