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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마을 산수유 축제 여행

석화이장 2016. 2. 18. 14:23


 

             [남도여행]섬진강 매화마을, 최참판댁,화개장터.산수유 마을여행

 


   

 

       

 입금계좌 : 예금주 

 

 요      금

   

 신청밥법

   

   ※ 전화번호와  이름  탑승지역  꼭 기재부탁합니다.

 

 준 비  물

     ▶간편복장.모자.썬크림.카메라.즐거운마음

 진행일정

07 :00 출발

09 :30 섬진강 매화마을 도착 관람

11 :30 매화마을 출발

12 :00 하동 중식

13 :00 토지-최참판 도착-악양평야

14 :00 악양출발

14 :30 화개장터 도착관람

15 :00 화개장터 출발

16 :00 산수유마을 도착 관람

17 :00 산수유마을 출발

19 :00 도착 -안녕히 가십시요.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이 될수있습니다.




        




                 

                 

 

 

매화마을

전북 진안 팔공산 중턱에서 발원하여 남원, 곡성을 지나 구례와 하동을 휘감으며 흐르다 광양만에 몸을 풀어놓는 섬진강. 봄날의 섬진강은 늘 분주하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시작되는가 싶으면 어느새 노란 산수유가 뒤를 이어 사람들을 유혹하고 이에 질세라 벚꽃이 시샘하듯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에 유채꽃, 복사꽃, 진달래까지 가세해 섬진강변은 그야말로 꽃들의 자리다툼이 치열하다.

그중 봄이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 광양시 다압면에 자리한 매화마을이다. 섬진강변의 다른 꽃들이 미처 깨어나기 전 부지런을 떨면서 피어나는 매화는 긴 겨울 끝에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봄의 첫 작품이다. 섬진강을 굽어보면 화사한 매화꽃이 뽀얀 안개처럼 마을을 덮어 장관을 이룬다. 겨우내 숨죽여 있던 매화들이 봇물 터지듯 피어나 화려한 꽃 잔치를 펼친다. 이곳의 매화는 특히 섬진강의 은빛 모래,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황홀한 봄 풍경을 선사한다.









 

섬진강을 눈에 담는 드라마 촬영지

작가 박경리는 소설 《토지》로 한국 근현대사의 대서사시를 남겼다.

작가가 1969년부터 집필한 소설은 무려 26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1897년 추석에 시작되어 1945년 광복까지의 시간을 이어가는 작품은 한반도를 벗어나 일본과 러시아를 넘나드는 지역을 배경으로 삼는다.

주인공 서희와 길상의 어린 시절의 배경이 되는 영남의 대지주 최참판댁은 섬진강이 감싸는 하동 평사리의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드라마의 촬영장으로 만들어진 최참판댁과 주변 마을은 2002년 완성되었다. 지리산 능선의 완만한 자락 위에 자리하는 마을은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넓은 평야를 앞마당 삼는 넉넉함이 아름다운 곳이다.

관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마을이지만 그림처럼 아름답고 눈에 익숙한 모습은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소설의 느낌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듯 살아 있는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산수유로 가장 유명한 곳은 구례군 산동면이다.

'산동'은 1000년 전 중국 산동성 처녀가 지리산 산골로 시집오면서 가져온 산수유 묘목을 심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산동면의 계천리, 원촌리, 위안리 등지에 산수유 고목이 숲처럼 우거져 해마다 봄이 되면 마을 곳곳이 샛노랗게 변한다.

지리산의 듬직한 산줄기가 뻗어내려 섬진강에 슬쩍 발을 담근 구례는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이 '사람이 살기 좋은 곳'으로 꼽아 유명하다.




  ※    럭셔리 밴 ~

  ※   그랜드스타렉스 리무진을 타고 갑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서 변동될수있습니다.

   ※ 여행자 보험은 개인이 가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