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중여행] 느림의 미학 증도 & 영광 여행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 
출발시간및 장소
요 금 | | 신청밥법 |
| 준 비 물 | ▶간편복장.모자.썬크림.카메라.썬그라스.숙박준비.즐거운마음등 | 진행일정 | 05:00 서울팀 출발 06:00 운산농협 합류 07:00 휴게소 조식 07:40 군산 합류 10:00 증도짱뚱어다리 도착 우전해수욕장 천년해송숲길 12:00 중식 13:00 갯벌생태 전시관 15:00 소금박물관 17:00 증도 출발 18:00 영광도착 석식. 20:00 숙소도착 익일 2일차 07:00 기상 08:00 조식 08:30 출발 백수도로 영산성지 불교최초도래지등 12:30 영광시내중식 13:30 출발 15:30 군산도착 17:00 운산도착 19:00 서울도착
* 상기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이 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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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도 짱뚱어 다리 신안군의 보물섬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자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의 명물 짱뚱어 다리는 갯벌 위에 떠 있는 470m의 목교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짱뚱어는 청정 갯벌에서만 살수 있는데, 이 곳에 짱뚱어가 매우 많이 살고 있으며 다리의 교각을 짱뚱어가 뛰어가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짱뚱어 다리'라고 이름을 지었다. 물이 빠지면 질퍽한 갯벌의 모습이 펼쳐지면 지구의 자연 환경을 지켜주는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들면 마치 바다 위를 거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목교를 거닐 수 있다. 목교에서 바라본 증도의 일몰은 가히 환상적이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우정해수욕장의 해변에 닿는다. 썰물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뚱어, 농게, 칠게, 갯지렁이, 조개 등 자연생태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천년해송숲길2009년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산림청이 주최한 제10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의 영광을 안은 곳이 바로
증도의 ‘천년해송숲길’입니다. 이 숲은 지난 1950~1960년대 백사장의 모래 날림 피해로부터 가옥과 농경지를 보호하고자 조성한
사방조림지로 90ha에 40~50년생 소나무 10만 그루가 심어져 있습니다. 덕정마을과 장고마을을 해송숲지나면 우전해수욕장 백사장을 따라 10만 그루의 해송이
빼곡히 들어찬 ‘한반도 해송 숲’이 지척입니다. 숲 전체의 모양이 한반도 형상을 한 이 숲은 지난해 제10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인
공존상을 받은 명품 숲입니다. 원래 이 숲은 우전해수욕장의 모래가 바람에 주변 농가와 논밭으로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한 방풍· 방사림으로
조성됐습니다. 이제 수령 40~50년의 아름드리 해송들로 가득 찬 이 숲은 ‘천년의 숲 산림욕장’으로 변신해 증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빠짐없이
찾는 명소가 됐지요. 천년의 숲길’은 모실길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길을 걷는 동안 저절로 사색에 잠기게 만드는 ‘철학의 길’도 있고, 온갖
시름을 잊게 해주는 ‘망각의 길’도 있습니다. 어느 길을 걷더라도 선선한 바닷바람과 뒤섞인 솔향기가 온몸을 휘감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휘파람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기분 좋은 숲길이죠.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온몸 깊숙한 곳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온갖 시름이 모두 씻기는
듯합니다.

우전해수욕장
해송숲과 어우러진 우전해수욕장은 길이 4km, 폭 100m에 이르며, 해변 앞으로는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어
매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또한 백사장과 바다가 깨끗하고 울창한 한반도 형상의 솔숲과 아열대식물 공원이 조성돼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지요. 최근 해수욕장과 연결된 지점에 엘도라도리조트가 개장돼 펜션, 사우나, 야외노천탕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갯벌생태전시관에서는 다양한 갯벌생태계를 학습하고 관람할 수 있어 해수욕은 물론, 숙박, 체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우전해수욕장에는 뛰어난 잔디구장이 있어 각종 체육행사 개최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빽빽이 들어찬 해송들이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도
걷고 바다도 조망할 수 있는 4㎞의 산림 속 산책로는 우전해수욕장의 백미입니다. 길게 펼쳐진 해변을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처럼
혼자서 또는 연인과 함께 다정하게 걷고 있는 사진을 찍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 소금 박물관 무안 지도읍을 지나 2010년 봄에 개통된 증도대교를 건너 계속 직진하면 오른쪽으로 독특한 외형의 소금박물관이
보입니다. 소금으로 유명한 태평염전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소금밭체험을 하시려면 이곳 박물관에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소금박물관은 1945년 염전 설립 초기에 건축된 석조 소금창고로 처음 탄생했습니다. 그 후 80년대 중반 염전
개발로 소금밭의 규모가 커지면서 목재창고로 대체되었습니다. 목재창고는 석조창고에 비해 간수제거에 유리하며, 소금밭에서 운반하기 좋은 곳에
위치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자재창고로 사용되다가, 2007년 소금박물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소금박물관은 신안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염전체험을 통해 소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세워졌습니다. 박물관 안에는 소금의 역사, 문화,
미네랄, 천일염전 등 소금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소금의 경제사, 기술사, 사회사, 신화, 예술사 등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태평염전 사람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함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매도 가능합니다.






갯벌생태전시관
증도갯벌생태전시관은 지난 2006년 개관했습니다. 1층 전시관에서는 갯벌의 탄생과정과 우리나라 갯벌의 모습, 갯벌
생물에 대한 전시를 볼 수 있으며, 2층 체험학습실에서는 밀물 썰물 관찰과 소리체험이 가능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은빛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우전해수욕장과 엘도라도 리조트를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증도갯벌생태전시관’은 우리의 귀중한 자연 유산인 갯벌을 이해할 수 있는 산 교육장입니다. 1층에는 갯벌전시관과 영상실, 2층에는 갯벌
체험학습실, 3층에는 세미나실과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갯벌의 탄생에서부터 세계의 갯벌, 한국의 갯벌, 갯벌 생물 등을 모두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갯벌생태 전시관입니다. 어른은 물론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으며, 갯벌과 생물을 살펴보고 갯벌의 생성과 변화,
자연정화능력 그리고 갯벌생물의 신기한 생활환경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 숙소도착 한기경 자택 영광군 백수읍 00리 00번지 
영광백수 도로
국도 77호선을 연결하는 군도14호선에 위치한 영광 백수해안도로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 전국에서 9번째로 아름다운 도로에 선정되었다. 건설교통부(한국도로교통협회)가 2005년 10월 전국의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공모해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라 할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를 출품해 2006년 6월15일 우수작으로 선정 및 2007년도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갓봉 줄기가 서해바다를 향해 내달리며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에 맞추어 조성한 급경사지대에 닦여진 도로라서 동해안을 뺨치는 풍경들이 전개된다. 금방이라도 바닷물이 넘실거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구불구불 조성된 아름다운 길로 때로는 물이빠져 나가 헐벗은 갯벌을 드러내기도 하고 때때로 맑고 푸른 물이 출렁거릴 때도 있다.




영산성지
원불교는 영광군 백수읍 길룡리 영촌마을에서 태어난 소태산 박중빈(1891~1943)이 창시한 종교로 세계에 500여 개의 교당과 100만 신도가 있다고 한다. 원불교에서 일컫는 성지는 소태산 대종사가 탄생하여 개교한 영광의 영산성지인 이곳과, 교화의 장을 연 익산성지(익산시 신룡동), 교리를 초안하고 교강을 발표한 변산성지 등이 있다. 개법성지인 이곳에는 대종사의 생가, 기도터인 삼밭재, 마당바위, 대각을 이룬 노루목,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막아 이룬 정관평 방언답 등이 있어 성지 순례차 전국의 많은 교도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불교최초도래지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리마립간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 럭셔리 밴 ~ ※ 그랜드스타렉스 리무진을 타고 갑니다~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서 변동될수있습니다. ※ 여행자 보험은 개인이 가입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