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청수의 테마여행/충청도 여행 58

하얀 속살을 가진 탱탱한 새우의 유혹! 남당항 대하축제를 다녀오다

우리나라의 천수만은 새우의 보고(寶庫)라 할 정도로 우리나라 연안에서 살고있는 80여종의 새우 중에서 가장 크고 맛있다고한다. 대하는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혈액순환과 기력을 좋게하는데 9~10월이 제철이어서 맛이 절정을 이룬다. 그런 대하를 먹을 수 있는 제14회 남당항 ..

마음을 씻고 마음을 열고 나오는 절 개심사

지금으로부터 1.300여 년 전인 백제의자왕 때 혜감스님이 창건한 충남 서산에 있는 개심사를 가기 위해서는, 예전에 김종필씨가 지녔던 삼화목장을 지나야했다. 638만평이나 되는 목장은 지금 초록빛 풀밭이어서 저수지까지 돌면서 보이는 풍경에 눈이 시원했다. 지금은 축협에서 인수해서 한우개량사..

신나는 세계인의 축제~ 보령 머드축제

7월11일부터 시작하는 보령 머드축제에 참가하게 돼서 신나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고고씽 ~ 그래도 머드축제에 간다는 설레임은 어쩔 수가 없더라구여~~ 파도가 넘실대는 대천해수욕장을 향해 GOGO!!! 이번에는 꼭 머드로 온 몸을 맛사지해서 다른 사람이 몰라볼 정도로 엄청 이뻐져서 서울에 와야징~~~ ..

조개구이&바지락칼국수,개심사.꽃지해변. 찰랑찰랑 부교체험 맛기행

개심사 로 오르는길에 주차장에서 절마당에 이르는데 새로지은 상왕산 개심사 일주문과,이곳을 조금 지나면 개심사라고 새겨진 돌도 있고 숲길이 있는데 숲길을 따라 돌계단 이 차곡히 쌓여있고 경사도 완만하여 경치를 감상하며 걷기에 아주 좋 으며 양쪽으론 소나무가 있는데 운치를 더해준다. 10..